[데일리프레스]진천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야외나들이가 잦아지는 행락철을 앞두고 진드기 감염병 예방에 대해 적극 당부했다. 진드기에 물리면, 열이 나고, 오한, 두통, 근육통, 기침,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밭이나 농사일을 할 때에는 밝은 색 긴 옷을 입고, 목수건, 모자, 장갑을 끼고, 특히 양말은 목이 긴 것으로 바지를 싸고 올려 신어 진드기가 몸 안으로 기어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풀이 있는 곳에서 쉴 때에는 반듯이 돗자리를 사용하고, 집에 돌아오면 즉시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여 옷에 붙어 온 진드기가 집안으
충북
김민기
2018.05.2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