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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은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이라는 신종 신분제 도입 선언이다. 사회적 갈등의 핵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대책도 없고 의지도 없음을 천명한 것으로 특히 KTX 여승무원 직접 고용 제외는 이를 더욱 확인시켜 준다. 사회적 요구인 KTX 여승무원 직접 고용 문제가 제기 된지 500일이 가까인 된다. 더군다나 노동 관련 정부 수장인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지난 1월 KTX 여승무원의 직접 고용을 호언장담했던 당사자이다. 그런 당사자가 경제 부처의 강력한 반발 때문이라는 궁색한 핑계로 마치 아무 일
정치
편집부
2007.06.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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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은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이라는 신종 신분제 도입 선언이다. 사회적 갈등의 핵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대책도 없고 의지도 없음을 천명한 것으로 특히 KTX 여승무원 직접 고용 제외는 이를 더욱 확인시켜 준다. 사회적 요구인 KTX 여승무원 직접 고용 문제가 제기 된지 500일이 가까인 된다. 더군다나 노동 관련 정부 수장인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지난 1월 KTX 여승무원의 직접 고용을 호언장담했던 당사자이다. 그런 당사자가 경제 부처의 강력한 반발 때문이라는 궁색한 핑계로 마치 아무 일
정치
편집부
2007.06.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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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6월 27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최근에 당내 캠프간의 과열경쟁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휘슬을 좀 안불려고 하고 정치는 정치로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그동안 옐로우 카드나 레드카드를 덜 꺼내려고 했다. 그런데 도가 지나치면 안좋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민들이 걱정한다. 주말에 농협 매장에 갔더니 ‘대강 싸워라’, ‘한나라당이 권력 다 잡은 줄 아냐’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월요일 소주잔을 부딪치며 화합을 이야기하자마자 그 다음날 또
정치
편집부
2007.06.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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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6월 27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최근에 당내 캠프간의 과열경쟁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휘슬을 좀 안불려고 하고 정치는 정치로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그동안 옐로우 카드나 레드카드를 덜 꺼내려고 했다. 그런데 도가 지나치면 안좋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민들이 걱정한다. 주말에 농협 매장에 갔더니 ‘대강 싸워라’, ‘한나라당이 권력 다 잡은 줄 아냐’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월요일 소주잔을 부딪치며 화합을 이야기하자마자 그 다음날 또
정치
편집부
2007.06.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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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 계류중인 민생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우선 노대통령의 조속한 법안처리 요청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힌다. 그러나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대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민생을 내팽개친 부분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없던 점은 유감이다. 또한 대통령이 몸담았던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민생과 무관한 이합집산에 대한 지적 없이 모든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대통령만 책임이 없다는 식의 논리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며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 노대통
정치
편집부
2007.06.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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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 계류중인 민생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우선 노대통령의 조속한 법안처리 요청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힌다. 그러나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대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민생을 내팽개친 부분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없던 점은 유감이다. 또한 대통령이 몸담았던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민생과 무관한 이합집산에 대한 지적 없이 모든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대통령만 책임이 없다는 식의 논리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며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 노대통
정치
편집부
2007.06.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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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구 선생 서거 58주기를 맞이했다. 해방시기 김구 선생의 민족통일에 대한 결단과 행보는 안두희의 암살이 말해주는 것처럼 그야말로 목숨을 걸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김구 선생의 일생동안 많은 업적이 있지만 ‘38선을 베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겠다는 각오로 ‘제 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를 성사시켰던 그 업적이야 말로 현 시대에 되돌아 볼 업적이다. 그러나 김구선생이 정적과 그 배후를 모르지 않음에도 평양길에 올랐던 48년의 여정은 안타깝게도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선생의 서거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휴전선은 굳건하다. 그
정치
편집부
2007.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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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구 선생 서거 58주기를 맞이했다. 해방시기 김구 선생의 민족통일에 대한 결단과 행보는 안두희의 암살이 말해주는 것처럼 그야말로 목숨을 걸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김구 선생의 일생동안 많은 업적이 있지만 ‘38선을 베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겠다는 각오로 ‘제 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를 성사시켰던 그 업적이야 말로 현 시대에 되돌아 볼 업적이다. 그러나 김구선생이 정적과 그 배후를 모르지 않음에도 평양길에 올랐던 48년의 여정은 안타깝게도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선생의 서거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휴전선은 굳건하다. 그
정치
편집부
2007.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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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25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2단계 기업환경 개선방안’을 내 놓으면서 하이닉스 이천 공장의 구리 공정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정부의 이번 조치가 수도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결국 지방을 초토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정부는 그동안 2000만 수도권시민의 생명줄인 상수원의 수질 보호와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지금껏 하이닉스 수도권 공장의 증설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정을 허용하는 것은 수도권 공장증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에
정치
편집부
2007.06.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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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25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2단계 기업환경 개선방안’을 내 놓으면서 하이닉스 이천 공장의 구리 공정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정부의 이번 조치가 수도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결국 지방을 초토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정부는 그동안 2000만 수도권시민의 생명줄인 상수원의 수질 보호와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지금껏 하이닉스 수도권 공장의 증설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정을 허용하는 것은 수도권 공장증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에
정치
편집부
2007.06.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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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6월 26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제 얼마 남지 않은 6월 국회를 어떻게 잘 마무리할 것인가에 관해서 논의가 되었다. 먼저 논의 전에 안상수 공작정치저지범국민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어제 서울시청 앞의 공작정치저지 국민대회에 참석한 결과를 보고했다. “사실상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조금 더 많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고, “법사위원장으로서 이번 국회가 사실상 정기국회전의 마지막 국회인 만큼 가급적 많은 법안을 법사위에서 처리하겠다. 특히 민생법안 등에 대해서는 원
정치
편집부
2007.06.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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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6월 26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제 얼마 남지 않은 6월 국회를 어떻게 잘 마무리할 것인가에 관해서 논의가 되었다. 먼저 논의 전에 안상수 공작정치저지범국민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어제 서울시청 앞의 공작정치저지 국민대회에 참석한 결과를 보고했다. “사실상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조금 더 많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고, “법사위원장으로서 이번 국회가 사실상 정기국회전의 마지막 국회인 만큼 가급적 많은 법안을 법사위에서 처리하겠다. 특히 민생법안 등에 대해서는 원
정치
편집부
2007.06.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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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오늘도 각 상임위별로 결산과 법안처리에 바쁘다. 전체회의 10곳, 소위원회도 5곳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법률안 중 자본시장통합법, 휴면예금법,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안, 제주특별자치도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 태권도진흥및태권도공원조성등에관한법, 구호자보호에관한법 등이 해당 상임위에서 처리되고 법사위에 회부되었다. 올 6월 국회입법환경을 감안해보면 그나마 다행이라 평가한다. 그런데 국민연금법, 로스쿨법, 군 사법개혁안, 임대주택법 등 주요법안 처리에 진척이 없어 매우 안
정치
편집부
2007.06.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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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오늘도 각 상임위별로 결산과 법안처리에 바쁘다. 전체회의 10곳, 소위원회도 5곳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법률안 중 자본시장통합법, 휴면예금법,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안, 제주특별자치도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 태권도진흥및태권도공원조성등에관한법, 구호자보호에관한법 등이 해당 상임위에서 처리되고 법사위에 회부되었다. 올 6월 국회입법환경을 감안해보면 그나마 다행이라 평가한다. 그런데 국민연금법, 로스쿨법, 군 사법개혁안, 임대주택법 등 주요법안 처리에 진척이 없어 매우 안
정치
편집부
2007.06.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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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항공사고/ 손학규 전 지사 범여권 합류/ 풍수지리까지 동원한 공약 검증/ 집회 시위의 자유 침해하는 집시법 개정 방침 관련 민주노동당 브리핑 ○ 캄보디아 항공 사고 관련 먼저 캄보디아 항공 사고로 가슴을 태우고 있는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생사여부를 아직까지 확인 못하고 있다하니, 반드시 생존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한다. 정부차원에서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손학규 전 지사의 범여권 합류 손학규 전지사의 범여권 합류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정치
편집부
2007.06.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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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항공사고/ 손학규 전 지사 범여권 합류/ 풍수지리까지 동원한 공약 검증/ 집회 시위의 자유 침해하는 집시법 개정 방침 관련 민주노동당 브리핑 ○ 캄보디아 항공 사고 관련 먼저 캄보디아 항공 사고로 가슴을 태우고 있는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생사여부를 아직까지 확인 못하고 있다하니, 반드시 생존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한다. 정부차원에서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손학규 전 지사의 범여권 합류 손학규 전지사의 범여권 합류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정치
편집부
2007.06.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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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6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관련 한국인 13명이 탄 캄보디아 여객기가 추락해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신 4구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그리고 아직 생사여부를 몰라 애를 태우고 있는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생존자가 있다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ㅇ 여우같은 여권이 아무리 공작정치의 강물을 만든다 해도... 어제 한나라당 대선 후보 다섯 명이
정치
편집부
2007.06.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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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6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관련 한국인 13명이 탄 캄보디아 여객기가 추락해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신 4구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그리고 아직 생사여부를 몰라 애를 태우고 있는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생존자가 있다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ㅇ 여우같은 여권이 아무리 공작정치의 강물을 만든다 해도... 어제 한나라당 대선 후보 다섯 명이
정치
편집부
2007.06.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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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인 고진화 의원이 미국 의회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을 소개한다. 인권 파괴 과거사, 지하에 묻어도 진실은 자라난다 -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미의회결의 만장일치를 바라며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지난 6월 14일, 일본 자민당과 민주당 의원 등 일본 국회의원 45명이 워싱턴 포스트 전면광고를 통해 위안부 동원에 강압이 없었다며 미 의회에 제출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은 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후안무치의 망언을 하였다.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들은 한술 더 떠서 일본군
정치
편집부
2007.06.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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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인 고진화 의원이 미국 의회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을 소개한다. 인권 파괴 과거사, 지하에 묻어도 진실은 자라난다 -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미의회결의 만장일치를 바라며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지난 6월 14일, 일본 자민당과 민주당 의원 등 일본 국회의원 45명이 워싱턴 포스트 전면광고를 통해 위안부 동원에 강압이 없었다며 미 의회에 제출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은 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후안무치의 망언을 하였다.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들은 한술 더 떠서 일본군
정치
편집부
2007.06.2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