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3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상주는 이광선, 김민우, 윤빛가람, 심동운, 김도형, 신세계, 홍철, 김남춘, 임채민, 김태환, 유상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은 그야말로 상주의 골 잔치였다. 전반 5분, 오른쪽에서 홍철이 올린 코너킥이 엄청난 궤적을 그리며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홍철은 이번 득점으로 코너킥 직접 득점 1부리그 통산 5호, 프로축구 통산 22호 기록을
경북
이현진
2018.05.16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