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위원장:한국은행 부총재)는 다수 은행의 계좌를 하나의 USIM 등 모바일칩에 넣어 모든 은행권의 CD/ATM을 이용할 수 있는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CD/ATM에서 계좌조회, 자금이체, 출금, 입금 등의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세대 휴대폰에 장착된USIM 등 모바일칩 내에 적용되는 은행계좌 주입방법, 암호키의 발급·처리, 거래방식 등을 표준화한 것.이에 따라 다수 은행의 계좌를 하나의 USIM칩에 주입할 수 있고, 동 표준을 적용하는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성
건설/부동산
김승기 기자
2008.09.25 15:00
-
롯데손해보험이 손보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무사고 가입자 및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무배당 롯데 운전자 보험’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자동차사고 부상위로금 담보를 신설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하며,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차대차사고 발생시에는 위로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외제차 충돌사고 위로금 담보도 신설한 것이 눈에 띈다.특히 가입 당시 3년 이상 자동차보험 무사고 가입자는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며 자사 자동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9.25 14:58
-
-
정부의 1가구 1주택자 거주 요건 강화로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은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편의시설, 교육시설, 도로 등 기반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서울권 분양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은 인기가 시들해질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하반기 서울에서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재개발과 재건축 분양물량이 풍성해 내집마련 수요자들은 적극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현재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총 38곳
건설/부동산
김혜숙 기자
2008.09.24 12:31
-
추석연휴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됐지만 아파트 매매시장은 연일 찬바람만 불고 있다.서울과 신도시에 이어 경기지역 마저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의정부시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합 내지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거래 침체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최근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미국발 금융위기를 촉발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비관론이 쏟아지고 있어 시장을 더욱 꼬이게 하고 있다.스 피드뱅크가 서울·수도권 주간 아파트 매매가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인천(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9.24 12:25
-
SC제일은행은 한국과 중국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더불어 정기예금 한중 주가연동 3호’를 2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국의 KOSPI200지수와 중국의 Hang Seng H-Share Index ETF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현재와 같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원금 손실을 피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9월 29일의 KOSPI200지수와 Hang Seng H-Share Index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9.23 16:05
-
대구은행은 목돈예금 가입금액에 따라 일정금액의 금리우대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적금(1+1적금)’을 선보였다. 목돈예금을 가입한 고객이 추가로 적금을 가입하고자 할 때 매우 유리한 상품으로 계약 기간에 관계없이 연 6.2%의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정기적금의 금리는 정기예금 금리 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이 상품은 조건없이 연 6.2%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1개월에서 3년 범위 내이며, 가입대상은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정기예금, CD(양도성예금증서), R
건설/부동산
김혜숙 기자
2008.09.23 16:05
-
신한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총 2,000억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 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한정판매한다. 주식시장이 5%만 상승해도 연 7.5%, 하락하더라도 연 6%(단 20% 이상 하락시 연 4%)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제공하는 ‘고수익안정형(1년제)’,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만기 여부와 관계없이 원금과 고금리가 지급되는 ‘조기상환형(2년제)’,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라 추가로 무제한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승형(1년제)’ 등 세 가지 상품구조로 나와 시장 전망에 따라 선택하면된다. 또한 가입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9.23 16:04
-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사망 및 질병 보장은 물론 투자실적과 보험료 적립률 향상을 통해 생애자금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배당 VIP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이나 질병 등의 보장을 기본으로 자녀교육자금, 주택자금상환, 노후연금, 상속자금 등 다양한 경제적 필요까지 종합보장한다. 경제적인 보험료로 높은 보장이 가능한 ‘평준형’과 사망보험금이 체증되어 상속니즈 충족은 물론 높은 환급률로 중도인출을 통해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체증형’ 중에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장해지급
건설/부동산
김승기 기자
2008.09.23 16:03
-
롯데손해보험이 손보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무사고 가입자 및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무배당 롯데 운전자 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자동차사고 부상위로금 담보를 신설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하며,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차대차 사고 발생시에는 위로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외제차 충돌사고 위로금 담보도 신설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가입 당시 3년 이상 자동차보험 무사고 가입자는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며 자사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9.23 16:02
-
외환은행은 정기예금에 원리금 지급 방식을 도입한 ‘마이라이프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지급식 및 이자지급식 외에도 최장 30년 이내 매월 원리금을 지급하는 원리금 지급식 방식 등 3가지 형태로 나왔다.원리금 지급식 방식은 거치 기간을 1년 이상 최장 10년까지 정하고 원리금을 지급받는 거치후 원리금 지급식과 가입 후 다음달부터 바로 원리금을 지급받는 즉시 원리금 지급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리금 지급이 개시되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이미 지급받은 원리금에 대해서는 약정이율을 적용하여 기지급 이자가 환입
건설/부동산
김헤숙 기자
2008.09.23 16:01
-
아파트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속으로 빠져들면서 건축허가 면적이나 착공 면적 또한 줄어들고 있다. 반면 다세대주택은 활기를 띄며 올 들어 6월까지 이미 2007년 한해 동안의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3년부터 올 6월까지 수도권 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면적과 착공 면적에 대한 국토해양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세대주택 공급은 2005년에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 공급은 분양가상한제 회피성 건축허가 물량이 몰린 2007년 한해 반짝 증가했을 뿐 전반적으로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9.10 16:40
-
아파트만 리모델링이 필요한게 아니다.내 인생의 집인 보험도 이제 리모델링해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보험 리모델링이란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현재 가입해 있는 보험상품에 대해 종류, 범위, 기간, 금액을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하여 불필요하고 중복된 보장은 줄이고 부족한 것은 추가로 구성하는 개인 맞춤형 설계를 말한다.이같은 리모델링이 필요한 것은 대부분 본인의 전문적 지식에 의한 판단보다는 주변의 권유나 인정에 끌려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불이익 또는 보장 내용 등에 실망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특히 단순한 위험보장 차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9.10 16:23
-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발급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할인 및 최고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결합한 ‘외환 Platinum NoN(넘버엔)카드’를 내놓았다.외환 Platinum NoN카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여성형(NoN for Women), 남성형(NoN for Men), 가족형(NoN for Family)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연회비는 여성형과 남성형 각각 1만원, 가족형은 3만원이다. 외환은행을 결제계좌로 하는 고객은 연 1회 이상 사용시 차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여성형(NoN for Women)은 전국 헤어샵 및 아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9.10 16:14
-
최근 통계청에서는 건강 문제 다음으로 노후 소득 문제가 국민들의 불안 요인이라고 발표했다. 또 국회에서 국민연금법의 처리가 무산되면서 노후소득에 대한 걱정이 더욱 늘고 있다.그럼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불안한 노후소득을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즘 많이 회자 되는 펀드 등 간접투자나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수단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위험 보장과 저축의 기능을 동시에 갖는 보험사의 연금상품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판단이다.보험사
건설/부동산
금융기획취재팀
2008.09.10 16:11
-
최근 통계청에서는 건강 문제 다음으로 노후 소득 문제가 국민들의 불안 요인이라고 발표했다. 또 국회에서 국민연금법의 처리가 무산되면서 노후소득에 대한 걱정이 더욱 늘고 있다.그럼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불안한 노후소득을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즘 많이 회자 되는 펀드 등 간접투자나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수단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위험 보장과 저축의 기능을 동시에 갖는 보험사의 연금상품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판단이다.보험사
건설/부동산
금융기획취재팀
2008.09.10 16:11
-
SH&C생명의 ‘(무)Tops Plus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펀드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상품으로 중도인출과 추가 납입으로 자금의 유연성을 확보한데다 사망시 또는 노후까지 보장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상품이다.펀드 운용 성과는 생명보험협회의 수익률 공시(8월 1일 현재) 결과 탁월한 성적을 내며 업계 상위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펀드 4개, 해외펀드 8개 외에도 새로운 운용기법을 도입한 신규 펀드 4개가 추가되었다. 시장 변화에 따라 자산을 공격적에서 중립적으로 또는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건설/부동산
금융기획취재팀
2008.09.10 15:49
-
■무배당 러닝메이트보험주5일제가 확산되고 웰빙 욕구가 커지면서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반면 넓어진 활동영역 만큼이나 위험에 대한 노출도 커졌다. 이처럼 생활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의 급격한 확산으로 사고 보장보험의 필요성이 부각고 있는 것이다. 우리아비바생명이 시판중인 ‘무배당 러닝메이트보험’은 이같은 고객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스포츠 및 레저 활동시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병(급성심근경색, 뇌출혈)으로 인한 사망, 수술 및 입원을 보장하는 것을 비롯 일사병, 열사병, 저체온증, 화상, 질식 등에 대한 위험
건설/부동산
금융기획취재팀
2008.09.10 15:48
-
동양생명은 보장성을 지닌 종신보험을 가입 7년 이후부터 적립형 투자상품으로 전환하여 높은 수익의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수호천사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높은 보장자산을 확보하다가, 자녀가 완전히 성장하여 보장자산의 중요성이 낮아지는 시점에서는 사망보장을 낮추고 적립비중을 높인 적립투자형 계약으로 전환하여 노후를 대비하도록 했다. 즉 변액보험의 투자 기능까지 더해지므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또 기본 보장과 함께 투자수익을 반영하는
건설/부동산
금융기획취재팀
2008.09.10 15:46
-
ING생명이 내놓은 ‘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은 고객이 금융상황에 따라 두 가지 적립이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금보험의 안정성과 투자형 상품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기상품이다. 주가 상승이 기대될 땐 KOSPI 200 지수연동이율, 하락이 걱정될 땐 공시이율(7월 현재 5.4% 매월 변동 가능)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로 변경할 수 있다.특히 주가 하락 시에도 연복리 2%의 이율을 적용하여 손실이 없고, 지수가 상승하면 연복리 2%에 지수 연동이율에 따른 성과이자를 합산, 적립을 한다. 또한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하락
건설/부동산
금융기획취재팀
2008.09.1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