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어촌 미래리더 선발 완료, 6월 중 “바다가 꿈” 프로젝트 진행 예정

▲ 제주특별자치도
[데일리머니]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촌지역 경제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23년도 어촌특화지원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어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어촌 지역의 중간 매니저 역할을 수행할 어촌 미래리더를 2022년 5명에서 2023년 10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어촌 미래 리더는 어촌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수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및 식품개발, 어촌체험 관광, 홍보 마켓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올해 어촌 미래리더의 대표적 활동 내용은 ?한림읍 금능리 낡은 수산물 창고를 활용한 뿔소라 가공공장 확보와 ?김녕어촌계의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환경 보호를 겸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바 있다.

아울러 2023년 6월에는 가파도에서 청년·수중레저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를 위한“바다가 꿈”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특화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주 어촌의 경제 활력 부여와 어촌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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