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7일부터 10월까지 양산도서관에서 총 3회

▲ 광주광역시_북구청
[데일리머니] 광주시 북구는 ‘공연에 다가가는 인문학 강연’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에 다가가는 인문학 강연은 북구문화센터 내에 있는 양산도서관에서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강연의 주제는 양산도서관이 북구문화센터와 함께 위치한 복합문화시설인점에 착안해 공연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발레, 연극, 음악 등 공연 장르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7월 27일 제1강 발레 분야 ‘돈키호테와 스페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8월 20일 제2강 연극 분야 ‘서찰을 전하는 아이’와 10월 30일 제3강 음악 분야 ‘영화음악의 두 거장을 만나다’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북구문화센터 기획공연 주제의 이해와 더불어 인문학적 시각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7월 18일부터 매 강연별로 북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본 강연은 북구문화센터 공연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를 듣고 공연의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독서와 예술의 깊이를 느껴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에 문을 연 북구문화센터에서는 그동안 북구 브랜드 공연 ‘콘서트 인 북구’, ‘아트 인 홈’, ‘공연 창의랩 인 북구’ 운영과 특별기획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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