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등록 92만대 중 수입차 14만대로 15.3% 차지

▲ 국토교통부PEDIEN
[데일리머니] 국토교통부는 '23년 6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5,757천대로 전년말 대비 1.0% 증가했으며 인구 1.99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23년 상반기에 918천대가 신규등록 됐다.

차종별로는 승용 778천대, 승합 13천대, 화물 122천대, 특수차 5천대, 규모별로는 경형 62천대, 소형 109천대, 중형 480천대, 대형 267천대, 연료별로는 휘발유 452천대, 경유 162천대, LPG 33천대, 하이브리드 186천대, 전기 78천대, 수소 3천대, 기타 4천대이다.

'23년 6월말기준 25,757천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 21,197천대, 승합 708천대, 화물 3,718천대, 특수 134천대, 규모별로는 경형 2,217천대, 소형 3,194천대, 중형 13,345천대, 대형 7,001천대, 연료별로는 휘발유 12,232천대, 경유 9,631천대, LPG 1,868천대, 하이브리드 1,347천대, 전기 465천대, 수소 32천대, 기타 182천대이다.

국토교통부 임월시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경유와 LPG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해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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