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안전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
[데일리머니]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21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녹십초 요양병원을 방문해, 폭우 피해 대비 시설 안전 상황과 함께 폭염·화재피해 예방 등 의료기관 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호우 특보가 해제된 상태이나 지속적인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민수 제2차관은 요양병원을 방문해 재난상황에 취약한 노인·와상 환자들을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폭우·폭염 및 화재 대비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발견 시에는 신속히 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현장에서 “주말에도 비 예보에 대비해 안전 취약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장마 이후 이어질 폭염과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부터 환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종사자분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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