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대소원면라이온스클럽 등 이재민 위한 물품 기탁

▲ 충주시청
[데일리머니] 집중호우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충주시에 수해피해 지원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호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수해 피해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세트는 달천동 수해피해지역 이웃돕기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미선 회장은 “이불세트 전달이 이번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해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충주시 재향군인회는 호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수해 농가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두유를 동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영석 회장은 “이번 생필품 전달이 계속된 호우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소원면 라이온스클럽은 수해 피해를 입은 곳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상국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들이 얼른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미약하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도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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