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25회 청소년 예술제 ‘꿈의 미래’

▲ 동해시, 추억·감동 선사할 다양한 문화공연 선보여
[데일리머니] 동해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청소년 예술제 ‘꿈의 미래’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11개팀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걸스힙합, 소고춤, 치어리딩, 부채춤, 태권도 시범 등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별별이야기 문화덕장’이 29일 오전 11시부터 바닷가책방마을에서 동화작가 박정섭의 북콘서트와 상상마술공연, 책만들기, 시쓰기, 그림 그리기, 크리에이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29일 오후 7시에는 묵호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남성합창단의 힘 있는 노래와 색소폰,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연주를 선보이는 아재스 남성합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도 펼쳐져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인근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며 편안한 피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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