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토가수 영호, 고향사랑 기부로 감동의 날개 펼치다(
[데일리머니] 영동군 출신의 향토가수 영호가 지난 26일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가수 영호는 지난 수십 년간 향토 음악을 통해 영동군의 문화와 정서를 알려왔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100만원을 전달했다.

향토 가수 영호는 “영동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음악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제는 고향에 기부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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