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및 단체의 구호물품과 성금 지원 줄이어

▲ 청주시청
[데일리머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이웃들을 위한 기업체 및 단체의 구호물품과 성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대원은 청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전응식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상황이 복구돼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수재의연금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연동익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컵밥을 비롯해 3백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수재의연금 4천 7백만원을 기탁했다.

진상화 대표는 “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투에이는 백미 10kg 625포를 전달했다.

이민우 ㈜디투에이 대외협력 본부장은 “회사 소재지가 있는 오송의 피해가 커 마음이 더욱 안타깝다”며 “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는 성금 1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한근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크나큰 상실감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해물품 후원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청주시청 복지정책과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리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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