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상사, 계룡리슈빌2차·두진3차 경로당, 지현동, 4-H연합회 등 수해 복구에 손 모아

▲ 충주시청
[데일리머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시에 도움이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구경회 서림상사 대표는 27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호암직동에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한 의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연수동 계룡리슈빌2차 아파트경로당, 두진3차 아파트경로당은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피해 특별 성금 총 85만원을 기탁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현동 직능단체는 지난 집중호우에 많은 쓰레기로 뒤덮인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하천변 청결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각 직능단체 회원 및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겪고 있는 충주천 주변 부유물 및 목재 등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하천변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시4-H연합회 회원들과 농기센터 직원 30여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침수된 과원 및 농경지를 찾아가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온 흙더미를 치우고 부패한 과일을 제거하는 등 일대를 정비하며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시 관계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서림상사 구경회 대표님, 계룡리슈빌2차 아파트 경로당, 두진3차 아파트 경로당, 지현동 직능단체, 충주시4-H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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