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청소년, 영동군에서의 특별한 체험 가져
[데일리머니] 충북 영동군은 서울 용산구 청소년을 초청해 '자매도시 청소년 상생교류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역 구분 없는 청소년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간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며 청소년의 리더십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 일정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참석 인원은 용산구 청소년 25명과 인솔자 5명, 총 30명으로 이뤄졌다.

용산구 청소년은 영동군의 주요시설인 영동 와인코리아 영동 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국악체험촌을 방문했다.

와인 족욕 와인 제조 체험 레인보우 식물원 관람 국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통해 영동군의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산구 청소년의 방문으로 자매도시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청소년들의 사회적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과 용산구는 2003년 8월 지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양 도시는 다양한 문화 교육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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