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원일 씨, 건강 빵과 쌈밥 정식 고추장찌개 소개

▲ ‘청양 숨은 맛집’ 유튜브에서 음식 여행자 호기심 자극
[데일리머니] 청양지역의 숨은 맛집과 대표 먹거리가 홍석천 이원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음식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청양 출신 연예인이자 요리사인 홍석천 씨와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원일 셰프가 “끝났다.

대단하다.

이 메뉴를, 내가 무슨 컨설팅을 해”고 말할 정도로 맛 경쟁력을 자랑한 업소는 세 곳이다.

바로 ‘빈관’과 ‘칠갑산건강한쌈’, ‘정여사고추장찌개’다.

빈관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재료로 한 알밤 빵과 맥문동 빵, 칠갑산건강한쌈은 텃밭에서 손수 기른 채소를 제공하는 쌈밥 정식, 정여사고추장찌개는 직접 재배한 재료에 웅숭깊은 어머니의 손맛을 더한 고추장찌개가 대표 상품이다.

영상이 게시되자 시청자들의 댓글 반응이 뜨겁게 이어졌다.

‘성심성의껏 컨설팅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소상공인을 응원한다’ ‘이번 여름휴가는 청양에서 보내겠다’ ‘방송에 나오는 유명 맛집보다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컨설팅하는 기획이 좋다.

수해로부터 일상생활이 회복되도록 응원하러 가겠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청양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이 같은 호응에 홍·이 두 진행자는 최근 초유의 폭우 피해를 본 청양군민을 위로하면서 ‘수해를 입은 모든 분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홍·이 두 진행자는 세 곳의 메뉴를 맛본 후 대표자 상담을 통해 빈관의 홍보 방안으로 구봉광산 매몰 사건의 스토리텔링과 ‘금괴 빵’ 출시, 칠갑산건강한쌈에는 현재 업소 위치상 대로에서도 한눈에 보고 알 수 있는 사진 등 이미지 홍보, 정여사고추장찌개에는 유명인 기고를 통한 공신력 홍보를 권유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부터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백종원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남양면의 한 식당이 문전성시를 이룬 것과 관련해 유튜버 협업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이 사업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먹거리 콘텐츠 생산, 특색 있는 지역 재료 활용 조리법 개발과 보급, 홍보를 강화해 가며 청양 하면 떠오르는 음식과 식당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의 관광 형태는 보는 관광을 넘어 사진 촬영 관광, 맛집 관광, 이색 체험관광 등 개인의 다양한 관심사가 반영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수요에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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