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수해복구현장서 구슬땀 흘려
[데일리머니]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가 지난 7월 14일에서 15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봉화읍의 피해주택을 방문해 수해 복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회원 15명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봉화읍 충재길에 위치한 피해가구를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와 주택 내부에 밀려들어온 토사를 닦아내는 등 집 내외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피해주민은 “수해를 입은 집 생각에 막막했는데 한걸음에 달려와 집을 정리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회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영균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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