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취소에 따른 직거래 판로 확대

▲ 옥천 복숭아, 대전시청 판촉행사 추진
[데일리머니]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충북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다.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와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한 이번 판촉행사는 8월 2일~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회원이 참여, 1일 400상자 정도의 물량을 준비해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대청호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해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향과 맛, 당도에서 월등한 옥천 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옥천군은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9월 말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을 운영하고 있다.

달콤한 향기와 진한 과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전체 1,068농가가 428ha의 면적에서 연간 4,908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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