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청
[데일리머니] 조병옥 음성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8일 소이면 충도리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10여명과 음성군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운 주말임에도 힘을 합쳐 충도리 일원에서 산사태로 주택 뒤편까지 내려온 퇴적토 제거와 무너진 사면에 톤 마대를 쌓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조 군수는 이 자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작업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한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굴삭기, 크레인 등 중장비 300여대, 공무원, 군경, 자원봉사자 등 1천400여명을 투입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대응하고 있으며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피해현장을 복구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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