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본 비상1단계 가동 등 폭염 대응 총력 기울여

▲ 폭염을 막아라~ 스마트 그늘막 확대 설치 등 폭염 대응 추진
[데일리머니] 청주시는 지난 27일 10시부로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1단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폭염대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및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 83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횡단보도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포함한 총 325개의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 초까지 추가로 11개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해 폭염피해 예방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 외에도 시가지 도로 및 시내 폭염취약 지역에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 살수작업을 통해 도로 복사열을 낮춰주는 등 폭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이나 취약계층의 경우 가능한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 후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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