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농기계 수리 지원 위해 충북도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
[데일리머니] 충북 괴산군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농기계 수리를 위해 충북도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며 각 지자체 간 도움과 상생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농기계 긴급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8일 31일에는 충북도농업기술원과 충주, 제천, 보은, 영동, 음성, 단양 등 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18명이 괴산군을 방문해 농기계 수리를 지원하며 피해 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수리 지원이 농업인에게 영농 재개에 대한 희망을 되길 바란다”며 “긴급 농기계 무상 수리는 피해 마을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농기계 수리 지원반은 현재까지 감물면, 칠성면, 청천면, 불정면 등 20개 마을을 방문하며 농업기계 200대를 수리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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