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집중호우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과 자원봉사 손길 줄이어

▲ 문경시 빠른 일상회복을 응원한다
[데일리머니]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에 지역민을 돕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과 수재의연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단은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문경시 파크골프협회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문경미소주식회사은 성금 300만원과 오미자 자일리톨캔디 10박스, 오미자 미소 100박스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성금과 수재의연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은 한결같이 “폭염과 연이은 집중호우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소망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중한 기탁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께 귀한 마음까지도 잘 전달하겠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시설 복구, 취약계층 지원 등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폭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는 전국에서 수재의연품과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에서 생필품 500만원, 양산시설공단에서 식료품 100만원을 전달하며 산북면과 호계면에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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