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한 위기 아동 발굴

▲ 옥천군청
[데일리머니] 옥천군은 오는 9월 22일까지 2023년 3차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은 행복e음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연간 4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18세 미만의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해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미실시 등 사회보장 빅데이터 44종을 활용해 위기 가능성이 높은 아동을 대상자로 선별했다.

복지사각지대 아동특화 사회보장정보원 보유 이에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선별된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담과 조사를 진행하고 확인된 복지 욕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연계 등을 통해 아동보호를 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선제적 발굴을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보호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독립된 인격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차까지 85명의 아동의 가구를 모두 방문했고 모든 아동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17명의 아동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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