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호우피해 성금 기탁
[데일리머니] 양산시 강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8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 행사는 강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공동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체 모금을 실시해 마련됐다.

강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강서동 지난 2016년 9월 차바 태풍 때 수해 피해를 입은 곳으로 이번에 예기치 않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서로 공감되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수해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된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국민들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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