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자원순환교육 및 활동가 양성교육’다음달부터 접수
[데일리머니] 광주시는 자원순환 시민실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및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교육을 다음달부터 12월 8일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자원순환 스토리텔링,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한 이해 및 체험, 업사이클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교육’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 쓰레기박사의 쓰레기 특강, 자원순환교육 콘텐츠 개발,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은 관내 미취학아동을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설계돼 있으며 다음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3회 이상 교육이 진행된다.

이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 방법을 안내할 수 있는 자원순환활동가로서의 소양을 갖추게 되면 이후 자원순환교육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신청은 9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12월 8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교육’과정은 다음달 27일까지 광주시민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교육 대상 모집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유선전화로도 가능하다.

교육 대상 모집 포스터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광주소식 알림마당 새소식 2023년도 광주시‘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및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게시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께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원 재활용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시민의식 의식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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