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회, 상주삼백로타리클럽, 어울림상주 참여

▲ 상주시청
[데일리머니]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자원봉사자 30여명과 문경시 동로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의 동로면 수평2리, 간송1리, 노은1리 세 군데에서 진행됐으며 상주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회, 상주삼백로타리클럽, 어울림상주가 참여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이날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은 마을 농가와 침수창고 오미자 농장 등에서 복구 작업을 하며 밭을 뒤덮은 각종 쓰레기 부유물을 정리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애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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