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 수박 농가 찾아 복구 활동 펼쳐

▲ 천안시청
[데일리머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수박 농가를 찾아 농작물을 걷어내는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논산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 등 대규모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1명은 피해지역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이에 앞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금강 인접 지역에서 침수된 농업기계를 수리하고 복구하는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8월 3일~4일 부여군 수해 지역 농업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해서 수해농가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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