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잔치국수 나눔 행사는 ‘태화동 완전 웃는 날’ 7번째 사업으로 폭염 속에서도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새마을부녀회 및 태화동 관계자분 등 30명이 참여했다.
직접 장보기부터 뜨거운 불 앞에서 국수 삶기와 국수 나눔까지 모든 과정을 땀을 뻘뻘 흘리며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과 1인 가구 청·장년분들은 시원한 잔치국수와 수박을 맛있게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또한, 이웃과 담소도 나누며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이대교 추진단장은 “참여해주신 추진단원, 부녀회원, 태화동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준비된 국수와 수박을 드시며 너무 좋아하시고 맛나게 드셔서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열심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원 태화동장은 “잔치국수 나눔 봉사를 추진해주신 추진단, 부녀회 및 태화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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