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본 안전진단 실시, 고위험목 28본 제거 완료

▲ 여름철 태풍 대비 도복 위험 가로수 제거
[데일리머니] 원주시는 여름철 태풍, 강풍에 대비해 가로수 도복 등으로 발생하는 시민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고위험 진단목을 제거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북원로 버즘나무, 만대로 대왕참나무, 시청로 은행나무 등 총 445본의 가로수에 대해 수간단층촬영, 수목활력도 등의 안전 진단을 실시했고 북원로 버즘나무 13본, 만대로 대왕참나무 15본 등 고위험목으로 밝혀진 총 28본을 제거했다.

윤석재 공원녹지과장은 “여름철 태풍과 강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험 수목을 제거하고 새로운 나무들을 보식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안전 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로수의 공익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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