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서식지가 각기 다른 패류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자연산 종패 서식 유무와 환경적 특성을 고려했으며 4개 어촌계에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살포를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패류 면허어장의 종패 살포를 통해 수산물 자원량 회복은 물론, 어업인 소득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거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갯벌 특성에 맞춰 바지락, 동죽 등 고소득형 패류 368여 톤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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