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데일리머니] 평창군은 8월 1일부터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사업 소득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3년 적금통장사업으로‘희망저축계좌Ⅰ’은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3년동안 매달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만기 시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만기 후 6개월 이내 탈수급해야 하며 미충족 시 본인부담금과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을 하면 월 10만원의 장려금이 지원되며 3년간 10시간의 자립역량교육 및 사례관리상담에 참여하면 최대 720만원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시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저소득 주민들이 희망저축계좌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해소되길 바라며 자립의지를 갖고 노력하는 주민들의 희망이 꺽이지 않도록 자립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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