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방은행 최초 온라인 셀러 맞춤 특별대출상품 ‘DGB e-커머스 리딩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출 상품은 온라인쇼핑몰이 지속 성장 중인 배경에서, 온라인 마켓을 통해 물품 판매 후 판매대금 정산기간동안 일시적으로 부족한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출시됐다.

‘DGB e-커머스 리딩론’은 KCB매출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한 온라인쇼핑몰에 재화 등을 판매 중인 셀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품으로 기본 1.00%p의 금리 감면이 적용된다.

특히 KCB 매출정보를 통한 판매 실적 및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00%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진행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금융 실천’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설명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온라인 셀러(사업자)분들의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융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시한 특별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테크에 강한 금융전문지 --> thedailymoney.com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데일리머니는 1997년에 설립된 금융전문지로 금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웹사이트이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데일리머니는 한국 금융 뉴스 및 정보 웹사이트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언론학회가 실시한 언론사 평가에서 데일리머니는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일리머니는 정확성, 신뢰성, 공정성, 독창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머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