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월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의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 고객에 대해 ‘대출원금 1% 지원’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원금 1% 지원은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 금융 혜택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새희망홀씨Ⅱ, 햇살론 15/17 등 서민금융대출상품[1] 이용 고객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대출을 성실하게 분할상환하고 있는 고객 약 7만명에게 총 6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원리금 납부 자동이체계좌로 6월 말 기준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해준다.

[1] 서민금융대출상품 : △새희망홀씨II △사잇돌중금리 △햇살론15/17 △햇살론 뱅크 △대학생·청년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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