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뇌와 심장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각각 5번씩, 최대 10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뇌와 심장에 발생 가능한 질병을 진행 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받으면서 더 심화되지 않도록 케어하는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뇌전증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진행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통합 심장질병진단비’ 역시 심근병증, 부정맥처럼 비교적 경미하거나 흔한 질병의 보장부터 심장판막협착증, 심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심장질환까지 보장함으로써 진행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한국인의 3대 중대 질병에 속하는 뇌와 심장질환에 대해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에는 특정순환계질환 치료약인 ‘와파린’과 ‘NOAC(New Oral Anticoagulant)’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는데 KB손해보험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한 이 신상품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입원보다 통원치료가 늘어나는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통원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 대해서만 통원치료 일당이 탑재돼 상급종합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환자인 경우 치료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원격 진료 시 발생되는 교통비나 숙박비 등의 통원 부대비용은 보상받을 수 없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상급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고객들을 위해 ‘상급병원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확대했다. 아울러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아도 통원일당을 보장하는 ‘종합병원 통원일당’도 신설해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또한 이 상품은 납입면제 혜택도 갖추고 있어 중대질환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진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도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상해·질병 80% 후유장해 등으로 진단받거나 △뇌혈관질환 수술이나 △허혈성심장질환 수술을 한 경우 납입면제가 가능해 큰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배려하고자 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신상품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은 중대질병 치료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활 치료까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이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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