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공) /뉴스1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계좌로 요금을 납부하면 금리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뜰폰 사업자인 프리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NH올원 요금제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H올원 요금제는 기존 통신사 제한 없이 NH올원뱅크 메인화면 하단 '생활+'에서 가입할 수 있다.

요금제는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평생할인 요금제'(월 4900~1만2100원)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무제한 요금제'(월 1만2100~3만1900원) △스팸차단·번호도용문자차단·데이터안심차단 등 안전기능을 강화한 '시니어·주니어 요금제'(월 3600~6600원) 등이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 요금제'에 가입하고 농협은행 계좌로 요금을 납부하는 고객에게 금리우대쿠폰과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주니어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첫달 요금납부도 면제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물가시대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 NH올원뱅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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