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가장 많아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는 63개사 2조8,828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1월에 이어 2월에도 8,547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순발행 추이를 이어갔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전월 1조4,640억원의 순발행, 2월에는 1조841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이는 설 연휴로 회사채 발행이 제한되었음에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인해 순발행 추세가 지난해 연말부터 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별 발행 규모는 SK에너지가 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TF(1,640억원), 신한금융지주/하이닉스반도체(1,500억원) 순이었으며, 회사채 발행 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1조3,643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47.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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