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97년 3월 12일

이번 컨퍼런스에는 POSCO를 비롯 LG화학, 대한항공, 강원랜드, 하나로텔레콤, 하이트맥주, 현대백화점, 하나투어, 태광, 동부건설 등 국내 10개 기업과 Sinopec, Air China 등 중국 2개 기업이 참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아시아지역 해외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해외투자가들에게 투자매력도가 높은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 강화를 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국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중국 기업도 참여시켰으며, 아시아지역의 주요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중국 기업의 IR도 병행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