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보다 2.96%(21000원) 오른 7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랠리를 펼치고 있다.
 
씨티그룹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며 목표가를 86만5000원에서 9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1분기보다 실적이 나아지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2012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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