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사업영역을 확대해 2015년 까지 업계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새 이름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오전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CI(기업이미지)선포식에서 '신한금융투자'로의 사명 변경을 발표했다. '금융투자'라는 이름은 자본시장법 발효 이후 규정된 것으로, 실지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신한은행 측은 사명변경을 초석으로 삼아 2015년까지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신한금융그룹과의 일체감을 확보하고, 자산관리, 투자은행(IB) 등 자본시장법이 허용하는 금융영역까지 최대한 지평을 넓히겠다"며 "제2창업의 마음가짐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 업계 최초의 금융투자의 위상에 어울리는 성과와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 등 내외 귀빈과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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