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을 제외하고도 의료나 노후 등의 문제로 인해 민영보험상품을 하나 이상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가입한 보험은 보험의 증권이 옷장 속으로 안치됨과 동시에 가입자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일이 부지기수다. 무관심에 방치한 보험은 힘들 때 도움이 되리라고 무작정 믿지만 막상 위험이 닥쳤을 때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매달 꼬박꼬박 암보험료를 내던 자영업자 K씨는 어느 날 췌장암에 걸렸다. 수술비로는 1156만원이 나갔지만 17년 전 가입했던 암보험 상품이 있어 가족들은 수술비를 걱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었던 돈은 500만원에 불과했다. 17년 전 가입했던 암보험 상품의 췌장암 보장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것이다.

보험은 한번 가입을 하면 장기간을 함께 가는 상품이지만 위 사례에서처럼 가입했을 당시에는 믿을만한 상품이었을 지라도 세월이 흐르면서 제 기능을 못해주는 일도 발생한다.

따라서 가입 후에도 내가 가진 보험이 과연 나에게 적합한 상품인지를 꾸준히 점검해보아야 한다. 물가를 따라잡지 못한 연금보험 상품이나, 수술비를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는 건강보험 상품 모두가 점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부족한 보험상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해약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이런 부분은 전문가의 리모델링 상담을 거친 후 판단하는 것이 좋다. 과연 내가 가진 상품을 해약하고 다른 상품을 새로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혹은 기존의 상품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보완성 상품을 새로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이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전문가의 세심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인스밸리에서는 이런 리모델링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무료 리모델링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7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명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불필요한 보험료는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며, 특정 보험사 상품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분석을 목표로 한다. 보장내용, 중복보장, 보장기간, 보험료, 부족한 보장 등을 체크하여 리모델링 리포트를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스밸리의 리모델링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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