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해피 스쿨 (Happy School) 캠페인』의 첫번째 학교로 이태원초등학교(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를 선정하고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이라는 이름으로 보험설계사의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하여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삼성화재(사장 지대섭)가 이번에는 ‘해피스쿨(Happy School)캠페인’을 추가로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화재는 15일 ‘해피 스쿨 (Happy School) 캠페인’의 첫번째 학교로 이태원초등학교(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를 선정하고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피 스쿨 (Happy School) 캠페인’은 삼성화재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시도별로 교통사고 발생 현황에 따라서 사고 발생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매월 1개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들 단체는 지난 5월 31일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태원초등학교는 상습 정체구간인 녹사평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학교 앞 도로가 반포대교와 남산 3호터널로 이어져 평소 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 요소가 많은 곳이다.

이 날 이태원초등학교에서는 ‘해피 스쿨 (Happy School) 1호 기증식’ 행사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10가지 교통사고 사례 △교통표지판 교육 △응급처치법 등을 배우고,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담은 ‘안전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안전꾸러미’는 다기능 안전램프, 보행안전용 반사재 투명우산, 응급처치 Kit, 교통안전애니메이션 CD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노력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설계사)들이 힘을 모아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화재 RC들이 자동차보험 계약 1건당 500원씩을 기금으로 적립하여, 이 기금을 바탕으로 어린이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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