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성우리조트에서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과 함께 하는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캠프를 개최한다.

8월5일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농구캠프는 강동희 감독, 김주성, 윤호영 선수 등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의 직접 지도로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 및 포지션별 농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밖에 팀별 농구대회와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 및 치어리더들과 함께 물놀이 이벤트, 명랑운동회,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도 가진다.

동부화재 우수고객 자녀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농구캠프는 7월 29일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8월 2일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개별 안내 및 담당 설계사를 통해 통보된다. 참가비는 무료.

동부화재는 재능기부 차원에서 농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이 현역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농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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