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선사했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 ‘Loun.G’는 18일(수)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전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오페라의 유령’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이 끝난 후 백스테이지 투어, 배우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BC카드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사랑,해 봉사단’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을 공연장으로 인솔하고 뮤지컬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 역할을 했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BC카드’Loun.G’는 문화·공연 프리미엄 서비스로 뮤지컬, 연극,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에 폭넓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Loun.G’에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예매 시 일반회원은 5%, 유료회원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오페라의 유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Loun.G’가 유일하다.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은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 1위, 전세계 50여개의 뮤지컬 관련 주요 상 석권 등의 기록을 세워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 11일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BC카드 ‘Loun.G’는 이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문화 소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베로나의 두 신사’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는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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