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다가오는 추석과 자사의 통합3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30일간의 LOVE STO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30일 동안 끊임없이 달력 형태로 매일매일의 이벤트를 알리는 것과, 이를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서 이벤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모바일 분야를 선도하는 신한카드의 강점이 십분 발휘된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이벤트의 모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고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운로드와 추천을 통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9월 62일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니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눈 여겨 볼 대목이다.

‘30일간의 LOVE STORY’는 크게 2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LOVE EVENT’는 추석과 통합3주년에 관련된 혜택을 총망라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할인점, GS SHOP, CJ오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의 홈쇼핑, 현대백화점, 아이파크몰, AK플라자 등의 백화점, 세이브존, 뉴코아 등의 아울렛, 이베이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몰, 아이사랑몰 등의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추석과 관련된 용품에 대해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추석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사용금액에 대한 5% 캐시백, 해외항공권 최저가 + 추가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동차를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카드 통행료 50%(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주목할 만 하다.

이외에도 우수고객을 위한 이벤트 및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등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 등 실속 있는 혜택들이 가득하다.

두 번째로 ‘LOVE EXPERIENCE’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추석 명절에 고생하는 주부, 수능준비에 바쁜 수험생 중 각각 20명씩을 응모를 통해 선발, 일본과 홍콩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20명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방문하면 30일간 매일 300명을 추첨해 3천원 상당의 기프티쇼를 증정하기도 한다.

한편 사회공헌적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바로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9월 한 달간 ‘신한LOVE카드’ 고객들이 이용한 금액의 우수리(100원 이하의 끝전)를 신한카드에서 적립하고, 한솔교육과 연계해 농어촌 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한글교육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명절분위기에 자칫 잊혀지기 쉬운 소외계층을 위한 이벤트로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신한카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과 통합3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모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객을 위한 카드의 길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신한카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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