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그린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은 △중소형 손보사의 불리한 시장환경 하에서도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보험영업부문 실적 개선 △방카슈랑스 및 다이렉트 채널에서의 양호한 시장점유율 확보 △투자수익의 변동성이 존재하며 FY2008에 투자영업손실 시현 및 지급여력비율 하락 △장기보험 사업비중 확대에 따른 사업비 부담은 점차적으로 축소될 전망 등의 요인을 반영해 평가한 것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그린손보는 손해보험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 이용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47년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12월말 현재 총자산 1조1,315억원, 자기자본 567억원 규모의 외형을 갖춘 중소형 손해보험회사다.

 FY2008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2.4% 로 낮은 수준이나 방카슈랑스(MS:10.8%) 및 다이렉트 채널의 적극적인 활용과 장기보험 보장성보험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원수보험료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FY2008 3분기 누적기준으로 경과손해율 82.1%, 순사업비율 24.1%로 합산비율이 106.3%를 기록하여 합산비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타 손보사와 비교할때 다소 열위한 보험영업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산운용에 있어서는 주식투자 비중이 높아 투자영업실적에 있어서 변동성이 존재한다.

FY2007에는 거액의 투자영업이익을 시현했지만 FY2008에 들어서는 증시 침체 등 금융시장 불안여파로 투자 영업손실을 시현하고 있다

. FY2008 3분기 누적기준으로 172억원의 투자영업손실과 3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FY2008 4분기에는 국내 증시가 다소 회복세를 보여 투자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12월말 지급여력비율은 117.8%.

한신평은 “3월과 4월 총 200억원의 유상증자 실시로 지급여력비율은 140%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성장과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 유지를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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