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컴퍼니 싱가포르 지사, 새로운 인재 영입 발표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그룹(Great American Insurance Group)이 그룹 산하의 주력 보험사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컴퍼니(Great American Insurance Company) 싱가포르 지사가 래리 쿽(Larry Kwok)과 린다 탄(Linda Tan) 그리고 도노반 램(Donovan Lam)을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래리 쿽은 해상보험(북아시아 시장) 부문 이사로서 직책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 역할을 통해 북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해상보험 계약심사 관리와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18년 간의 보험 업계 경력을 갖고 있는 쿽은 계약 심사 및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고위급 직책을 맡아왔고 특히 해상보험 등급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왕립 멜버른 공과대학(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University)에서 사업 운송 및 물류관리 학사학위를,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법학사 학위를 그리고 홍콩성시대학(City University of Hong Kong)에서는 해상운송법 분야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래리 쿽은 호주, 뉴질랜드 보험금융 연구소(ANZIIF: Australia and New Zealand Institute of Insurance and Finance)의 수석 준회원이기도 하다.

린다 탄은 해상보험 부문 이사 직을 맡게 되는데, 이 직책을 수행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해상보험 계약심사 관리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책임을 맡게 되며 아시아 지역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보험 업계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았으며, 임의특약 보험사업(facultative and treaty business)의 지역 고객 관리와 함께 해상 및 비 해상 보험 상품의 계약심사, 보상금 지급, 중개 및 마케팅에 관한 실무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 린다 탄은 호주보험협회(Australian Insurance Institute)의 준회원이다.

도노반 램은 해상 손해 클레임(Casualty Claim)을 담당하는 수석 관리자로 임명되었으며 이 직책을 맡으면서 최선의 실무를 추진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클레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사업의 모든 해상사고 등급에 대한 클레임 관리를 감독하게 된다. 해상보험 클레임 분야에서 27년간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도노반 램은 지리학을 전공하여 사회과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보험연수원(Chartered Insurance Institute of London)의 준회원이기도 하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컴퍼니 싱가포르 지사 개요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컴퍼니 싱가포르 지사에서는 다양한 산업 고객들에게 폭넓은 보험솔루션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지사는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험 많은 언더라이터 팀이 고객 요구에 따라 보험증권을 맞춰주기 위해 노력한다. 싱가포르 지사에서는 서비스 기준에 초점을 맞추면서, 클레임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까다로운 계좌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싱가포르 지사에서는 유연하고 효율적이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현지의 시장 기회를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Great American Insurance Group) 개요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그룹의 기원은 1872년 주 기업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컴퍼니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그룹 조직은 주로 손해 및 상해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을 위한 전문 상업보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유통, 금융기관, 교육 시장의 고정형 및 고정지수형 일반 연금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 컴퍼니는 지난 100여년 동안 AM베스트컴퍼니(A.M. Best Company) 평가에서 A(우수) 또는 그 이상의 등급을 받아 왔다. 가장 최근 수행된 2016년 5월 12일 평가에서는 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 산하 기업으로는 역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파이낸셜그룹(American Financial Group, Inc., AFG)이 있다. AFG 보통주는 뉴욕증권거래소에 AFG 심볼로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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