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97년 3월 12일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을 펼치는 축제의 장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신한카드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열린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0월 14일(토) 과천국립과학관에서 ‘ART, Lead by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이하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11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기준 4천명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그림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되며 제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특선 등 총 39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상금이 전달된다. 또 향후 공개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피크닉 매트, 썬캡 등을 담은 드림(DREAM) 패키지를 증정하고, 핸드프린팅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 블록 놀이, 종이 로켓 만들기 체험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어린이뮤지컬, 마술쇼, 어린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상설전시관도 당일 무료 개방된다.

신한카드는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진행해 왔으며 창립 이후 2008년부터 10만명 이상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신한카드는 꼬마피카소와 아름인 도서관 등을 통해 특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이어져온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열리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축제인 만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컨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