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산규모 2위 코메르츠은행 선정

Sh수협은행, 2018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 선정

독일 자산규모 2위 코메르츠은행 선정
외환업무 역량, 향후 발전가능성 부분에서 긍정적 평가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독일 코메르츠은행으로부터 ‘2018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Best Correspondent Bank in Korea 2018)’으로 선정됐다.

19일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 은행장과 최강석 코메르츠은행(Commerz Bank) 한국 대표(서울사무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메르츠은행은 매년 아시아지역 은행들을 대상으로 외환업무 역량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한다.

코메르츠은행은 1870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 10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한 독일 자산규모 2위의 대형은행이다.

Sh수협은행은 코메르츠은행과는 통합한도(CREDIT LINE)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밖에도 여러 해외은행들과의 공조를 통해 외환거래 특화 영업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네트워크를 확보해 대고객 외환업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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