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억 투입된 신청사 건립 완료…3층·1276㎡ 규모

▲ 둔덕동 주민센터
[데일리프레스]여수시 둔덕동이 28일부터 기존 둔덕동 주민센터 위치에 지어진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주민센터 신축 관계로 둔덕동 신원아르시스 상가에 임시 사무실을 연 지 10개월 만이다.

문치경로당 1층에서 업무를 봤던 둔덕동 예비군중대본부도 함께 복귀한다.

기존 주민센터 위치에는 2층 청사 대신 지상 3층 규모의 신청사가 들어섰다.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서고·중대본부, 2층에는 다목적실·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체력단련실, 3층에는 자치센터프로그램 운영실·소회의실 등이 마련됐다.

옛 둔덕동 주민센터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데다 2층 건물로 공간이 협소해 신축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8월 총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276.09㎡ 규모의 주민센터 신축에 들어갔다.

정회진 둔덕동장은 “새 주민센터가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 공간으로 역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둔덕동 주민센터 청사 내 체력단련실 이용과 주민자치센터 신규 학습프로그램 수강은 오는 7월 1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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