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주민센터 공무원 10여명 4톤 상당 수거

▲ 만성리 해변 해양쓰레기 긴급 수거
[데일리프레스]여수시 만덕동이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긴급 수거했다.

만덕동에 따르면 동 주민센터 공무원 10여명은 지난 23일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 4톤 상당을 수거했다.

깨끗하던 만성리 해변은 해류의 영향으로 갑작스럽게 해양쓰레기가 가득 몰려온 상황이었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오후까지 작업을 한 만덕동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해변 가꾸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창선 만덕동장은 “평소 ‘우리동네 클린관광 명소 가꾸기’ 시책을 통해 만성리 해변과 모사금 피서지, 해양레일바이크, 박람회장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변은 연 18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여수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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