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청렴실천 의지 다져
[데일리프레스]아산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18 고불맹사성기념관 공직자 청렴교육에 간부공무원 171명이 수료했다고 7일 밝혔다.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백리 맹사성 선생께서 기거하신 사적 제109호 아산 맹씨행단과 가까워 현장에 직접 나가 맹사성 선생의 삶을 다시 한 번 조명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이였다.

또, 아산시 이문국 감사위원장, EK청렴사회연구소 한창희 소장, EK윤리지식연구소 조은경 소장을 초빙해 금품수수·향응·편의제공과 같은 부패행위 근절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행위 금지 등을 교육하며 지난 1월 개정된 청탁금지법의 주요사항과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른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사례별로 분석했다.

이후 자신의 공직자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들어올 신규 공직자들에게 전달해줄 공직자로서의 태도, 경험, 명언 등을 죽찰에 작성해 제출했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써 갖춰야 할 청렴의식을 재확립하고 청렴문화를 전체 조직으로 확산시켜 부패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9월부터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계속해서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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